
합천군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합천 대종각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합천 STOP 국제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본팀을 포함한 국제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55개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국제규모의 스포츠행사로 합천을 찾는 선수단과 농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실내 체육관 중심의 농구대회와 달리 합천 대종각 특설코트에서 야외 경기로 진행돼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관람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x3 농구는 한 팀 3명의 선수가 코트에서 공격과 수비를 빠르게 전환하며 경기를 펼치는 종목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스트리트 농구대회 종목이다.
또한, 합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와 개최시기가 맞물리면서 스포츠와 관광,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스포츠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기간중에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열려 합천의 대표 먹거리와 황토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핑크뮬리 축제도 함께 만나볼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젊은 스포츠인 3x3 농구의 매력을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