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과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집 중인 사업은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과 '2026년 경남 제조AI 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이다.
먼저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은 생산실적·재고·품질 등의 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필요에 따라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연계해 생산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구축 사업은 도내 33개사 중 양산지역 6개사를 모집하며 기업당 최대 도비 3천6백만원, 시비 3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기업부담금은 4천8백만원이며, 신청기한은 10월 19일 월요일 낮 12시까지다.
경남 제조AI 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은 이미 기초수준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AI공장으로 고도화하기 전에 필요한 제조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12개사 내외를 모집하며, 양산지역은 1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당 최대 도비 3천만원과 시비 3천만원 등 총 6천만원을 지원하며, 기업부담금은 4천만원이다. 신청기한은 11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을 처음 도입하려는 기업부터 향후 제조AI 활용을 준비하는 기업까지 기업의 현재 수준에 맞는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다”며 “관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을 통한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