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손문락)는 3월 31일 행복한그룹홈에 11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행복한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생활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시흥지사는 행복한 그룹홈과 2024년 5월 16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 매 분기별로 아동들의 생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300만원의 후원금과 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아동들이 희망하는 축구용 장갑)을 지원한 바 있다.
손문락 지사장은 “자매결연 기관 아동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자립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지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금을 토대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