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유아들이 꽃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꽃재배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천곡동 화목원에 마련된 꽃재배체험장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평일 3주간 운영되며, 유아들은 화분에 직접 봄꽃을 심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또한, 꽃재배체험장에서는 양묘식물 관람도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보호자는 녹지과 공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과 관람에 참여한 유아들은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유아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꽃 재배 체험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아, 프로그램을 한층 더 체계화했다”며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경험을 통해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의 이러한 노력은 미래 세대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