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로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 관람한 넌버벌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를 4월 12일 15시, 19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프’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했고,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뉴욕 상설 공연에서 전 석 매진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국내 최초로 중국 33개 도시 순회공연을 하는 등 50개국 152개 도시의 갈채를 받으며, 현재 서울 전용관에서 공연 중인 대한민국 대표 공연이다.
‘점프’는 화려한 공중회전을 선보이는 아크로바틱과 고난이도 동양 무예, 슬랩스틱 코미디가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유쾌한 퍼포먼스다.
무술 고수 가족의 집에 엉뚱하고 귀여운 도둑들이 들어와 벌어지는 해프닝을 대사 없이(넌버벌) 생생한 라이브 액션과 절묘한 코믹 연기로 표현해 가족, 연인, 친구 모두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4월 12일 15시, 19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는 이달 21일 14시에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전 석 2만 원에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청소년(만 24세 이하) 40%, 남동구민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