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자살예방법 제17조에 따라 자살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생명지킴이의 개념과 역할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 파악 ▲자살 위험군에 적절한 조기 개입 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살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며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근로 권익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 청소년기 필수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업 지원, 심리 상담, 직업 체험 및 훈련, 자기 계발, 문화 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방문 및 이용은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