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이 오는 12월까지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K-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K-클래식 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예술인들이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흥미로운 구성과 섬세한 표현, 진정성 있는 무대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노이에클랑 M.A.P. ▲5월, 한국현대무용협회 ▲6월,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9월, 앙상블 음 ▲10월, 천안오페라단 ▲11월, Musika Andante ▲12월, 앙상블 F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