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7일 (사)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에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추진위원과 함께 킥오프 회의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는 축산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관리와 소통 및 상생을 위한 기구로서 지역주민, 축산 농가·단체, 농·축협, 시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 동안 주기적 간담회 개최를 통해 악취 상황을 공유하고, 관리대상 농가 방문과 악취 발생 시 상황분석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 파악과 분석에 적극 가담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선서문 낭독, 연간 주요 활동 사항, 악취 관련 업무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김해시는 올해 9개 사업에 총970백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축산악취개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활동으로 촘촘한 악취감시망을 구축하고 악취 실태조사를 통해 원인 파악과 해결에 주력하겠다”며 “축산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