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병)는 지난 14일 운하천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투기,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면 자생단체 릴레이 환경정비의 일환의 이번 활동에서 회원들은 영농폐기물과 불법 투기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박상병 주민자치회장은 “하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뿌듯하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면은 자생단체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릴레이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