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11개 자원봉사 동아리 임원진 및 양 대학 담당 직원이 참석하여 “대학 자원봉사 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아리 소개, 센터 사업설명, 대학연합봉사단 누리봄봉사단 3기 모집 및 활동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아리별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연합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심영자 센터장은 “대학 연합봉사는 나눔이란 의미 있는 경험과 함께 지역뿐만 아니라 타 대학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한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센터와 대학 간 상호협력으로 대학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