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월 7일부터 22일까지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맞춤 기술을 제공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영재 홍천군수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아래 산채, 사과, 복숭아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한우, 인삼 등의 전문 분야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교육의 목적으로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주안을 기울였다.
또한 최신 동향 및 정보의 습득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채, 오이 등 20개 과정, 총 26회를 진행 중이며, 복숭아, 사과, 산채 등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및 농촌자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정 및 농정시책의 변화, 새로운 농업기술, 유통 정보 등을 제공하여 농업인들이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식량작물, 원예, 특작, 과수, 축산, 농촌자원 등의 다양한 전문 분야 교육도 제공하며 농업인들의 경험을 향상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 환경과 융복합 기술 등 다양한 지식을 나누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인들이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역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