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총부녀회장 황혜영)는 지난 9일 신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임하는 회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신임 회원에 대한 환영의 시간이 마련됐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고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