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은 지난 6일부터 관내 32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호영 소이면장 취임 이후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첫 현장 행정으로,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호영 면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마을별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경청하고, 향후 행정에 반영할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