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12월 17일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쌀(10kg, 125포)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도봉동 서울북부지방법원 내에 있는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선행 기관이다.
김민수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광재 도봉1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NH농협 북부법원지점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