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일 충주댐 주변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7명에게 의류(경량 조끼)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마음을 전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겨울 바람은 차지만, 물품 나눔을 통해 사랑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독거노인 등 생활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도우미지원·방역지원·두유안부지원·김치나눔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