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음암중학교를 방문하여‘2024년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관계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구조안전 위험시설물에 대한 육안 점검 및 첨단장비(드론 등)를 활용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린스마트미래학교(BTL)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 관련 절차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추운 겨울철에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공사 현장은 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겨울철 화재 예방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