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6일 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청소년과 보호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신나는 주말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기로 진행됐으며 삼굿마을, 쁘띠프랑스, 계룡대, 예밀포도마을,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새로운 장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할 기회가 됐다.
수료식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과 소감 나누기 시간을 가진 뒤, 2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우수자 1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겁고, 가보지 못한 곳을 체험하며 재미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도 3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