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6일 연탄 500장을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여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 받은 독거노인 석씨는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연탄을 어떻게 마련해야하나 걱정이 앞서있었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올 겨울은 걱정 없이 지낼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속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올해 9월 2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