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7일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의 저자 최다혜·이준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책이야기마당-지구를 구하는 김에 부자 되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의 저자 최다혜·이준수 작가를 초청, 기후 위기 시대의 소비와 식습관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제 도서인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는 최다혜·이준수 작가 부부의 소비 패턴 변화를 기록한 책으로 환경과 경제 두 가지 주제를 4인 가족생활 속에 재밌고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시대, 어떻게 생활해야 지구와 가계를 건강하게 가꿔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