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12월 2일 오후 2시 동해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역경제와 복지 향상을 위해 ㈜호산 조현득 대표가 300만 원, 극동전력FM 양창훈 대표가 200만 원, 이스트호텔 강동진 대표가 100만 원을 기부했다.
고액 기부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해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기탁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 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해시와 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활용해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한편, 동해시는 묵호덕장마을 언바람 묵호태 선물세트, 애플젤리톡톡 사과쨈 세트, 허니스토리 스틱형 벌꿀세트 등 특산품은 물론,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이용권과 삼화사 무릉계곡 템플스테이 체험권 같은 체험형 답례품도 제공하고 있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색다른 답례품을 찾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