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2일 음성읍 한일중학교, 수봉초등학교, 소이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및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학생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인식을 제고와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먼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도지부에서 지원받은 학용품(수정테이프, 형광펜)을 배부했다.
남기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해 6.25최초승전지 체험행사,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