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석만, 권순찬)는 지난 10월 7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지난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도 함께 참여하여 반찬 4종(달걀말이, 불고기, 멸치볶음, 김치)을 만들어 방문하여 간절기 건강 유의를 당부드리며 전달했다.
김석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