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인근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가스 사용자에게 안전 사용 요령을 알려주는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가스 사용에 유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여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타이머콕,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가스안전장치 확대 보급과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