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생활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7월 1일 개관했다.
현재 1층 공동체 부엌은 새마을단체 등 봉사단체에서 반찬나눔 봉사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8월 중순부터는 건강요가, 건강댄스, 꽃그림 천아트 등 3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 40여 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삼동면은 9월 중에 원데이클래스 강좌로 나만의 수제노트 제작, 천연삼푸 만들기 등 2개 강좌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데이클래스 강좌 수강자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가 주민간 소통의 공간이자 삶의 질을 향상하는 행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면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원데이클래스 강좌인 천연샴푸 만들기는 9월 9일 10시, 나만의 수제노트 제작은 9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