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퀸·(주)퀸 글로벌은 30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0원을 기탁했다.
(주)퀸·(주)퀸 글로벌은 2007년 5월 설립된 문막읍과 지정면에 있는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해 대표이사와 이재훈 이사를 비롯하여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용해 대표이사는 “그간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을 운영해오면서 원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