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