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 15일 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 청소에 나섰다.
이날 정화 활동은 면사무소 직원 8명과 환경미화원 4명이 참여하여, 강진면 갈담 초등학교부터 강진 파출소까지, 갈담3교부터 상필봉마을 입구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광호 강진면장은“강진면을 찾는 방문객과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보다 깨끗한 강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