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분회 회원들은 11월 16일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영덕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하여 내복과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영덕군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는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의 독거노인 150가구에 내복 150벌, 양말 150세트를 지급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함을 전했다.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는 매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속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불우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꾸준한 기여를 해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