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학습동아리 ‘널리’가 충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학습동아리 ‘널리’는 저비용 고효율로 충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6명의 충주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지난 5월 동아리를 구성해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선진지 견학, 매월 자체 회의 등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충주시 홍보 방안을 연구했다.
‘널리’는 달리는 광고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충주씨 캐릭터와 충주를 알리는 문구를 삽입한 차량용 스티커 300장을 제작해 체험관광센터, 중원문화원 북카페, 금릉초등학교, 호암동 모유사랑 등에 배포했다.
특히, 체험관광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하여 전국 각지에 충주를 알리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