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종합복지회관 운영위원회는 14일 2024년 종합복지회관 사용료 결정과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농어촌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문화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대표, 지역주민 등 9명으로 구성된 창선면 종합복지회관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년 복지회관 사용료와 일부시설 공휴일 개방 결정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복지회관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류욱환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회관은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면민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가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민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복지회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