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복석정아 내 소원 들어다오’
5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 내 복석정에서 탐방객들이 동전을 세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
복석정은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 석경과 더불어 기가 충만한 3석이라 불린다.
복을 담아내는 그릇이란 뜻의 복석정은 기가 충만해 동전을 세우면 곧잘 서는 게 특징이다.
복석정에 동전을 세운 뒤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어 동의보감촌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에서 동전을 세우며 염원을 빈다.
글쓴날 : [23-10-05 09:56]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null]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