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는 일상 속 스트레스의 자가 치유 능력을 다지고 우리 지역을 바로알기위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개최된다.
농업기술센터와 힐링관광지에서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킹클래스와 우리가 사는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이 참가비 없이 전액 군비로 진행된다.
주 교육 내용은 자신을 위한 베이킹 실습과 힐링관광지 관람 등을 통한 지역 관광지를 자세히 알아가는 내용으로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군민들에게 자가 치유능력을 함양하고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가치와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