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20일 오전 11시 김광래 총장님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참여한 10개 학과 28개 팀 177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드론융합과 ‘드론랜딩(팀장 이병노)’과 공공인재융합과 ‘뉴스를 보아라 세상이 보인다(팀장 형미애)’ 등 2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팀은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문제 해결, 창업 연계 등 다양한 주제로 종합설계 과제를 수행하며 시제품 제작까지 이어지는 성과물들을 제작,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총장상과 상품이 주어졌으며, 28개 참여팀의 과제 내용을 수록한 성과사례집을 발간해 학내외에 공유하기도 했다.
김광래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수업뿐만 아니라 우수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성과집 발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총장상과 상품이 주어졌으며, 28개 참여팀의 과제 내용을 수록한 성과사례집을 발간해 학내외에 공유하기도 했다.
김광래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수업뿐만 아니라 우수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성과집 발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