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지역자활센터와 6월 20일 자활사업 참여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자활·자립 능력향상을 위한 인력 및 훈련 수요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업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여 직업역량 강화 및 구직능력 향상과 저소득·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 취업상담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지역자활센터의 게이트웨이 신규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진로교육 강사에 새일센터 소속 취업상담사, 직업상담사로 추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최숙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취약계층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위하여 취업지원제도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과 구직자 및 구인 발굴을 위해 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