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수박빵이 어린이도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과 ‘고창 수박빵’의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여름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그림책의 표지 디자인과 동일하게 제작된 제품 케이스와 작품 주인공 ‘수바’와 닮은 동그란 고창수박빵 6개로 구성했다.
또한, 고창수박을 활용한 2번째 제품으로 올해 첫 출하한 고창수박으로 ‘100% 착즙 고창수박주스’를 출시한다.
고창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 주산지답게 최적의 기후와 건강한 황토흙, 풍부한 미네랄과 일조량이 더해져 달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고창수박빵 임득선 대표는 “고창수박빵이 인기가 더해져 지난해 6월출시 6개월만에 1만2000세트가 판매됐고, 협업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고창수박빵에 이어 100% 착즙 고창수박주를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재 고창수박와인, 수박아이스크림, 수박사탕등이 내년 출시를 앞두고 개발이 한창이며, 고창에 5년내 수박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이다.
고창수박빵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창군 농특산품판매장, 전라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학원농장, 카카오톡선물하기, 마켓컬리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