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9일 광탄면사무소에 집결해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탄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 명이 집결했고, 순찰 시작 전 광탄면장 및 광탄파출소장이 참석해 연합대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5월 법원읍 공조순찰에 이어서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도 같이 실시하면서 광탄면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과 한 달에 한 번씩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가 파주시 내 지역에 집결해 순찰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 파주시 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