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3월 15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진효철 거류면새마을협의회장, 허은정 거류면새마을부녀회장, 박문규 거류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연석회의는 2023년 주요 사업 계획 설명,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 상견례, 당면 주요사항 협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진효철 회장은 “지난?한?해?적극적인?봉사 정신으로?지역발전을?위해?노력해 온?회원들에게?감사하다”며?“올?한해도?새마을?정신?계승과?발전을?위해?노력하자”고?말했다.
허은정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중추적인?역할을?해준?새마을협의회 회원?여러분의?노고에?감사를?드린다”며?“앞으로도 건강한?지역사회를?만드는데?앞장서?줄?것”을?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거류면 감동1소하천으로 이동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