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수업자료 지원 및 독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직원 독서 정보 지원 서비스는 △벽지학교 교직원 도서 지원 △교과 연계 수업자료 지원'북플러스' △도서 추천 메신저'새 책 소식'이 있다.
'북플러스'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 도서를 30권 이내로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이다.
신간 정보와 문화관 소식을 알려주는'새 책 소식'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업무용(이음) 메신저로 발송된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직원들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