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면을 사랑하는 모임(국사모) 발대식이 지난 10일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흥원 군수, 박귀남 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국사모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했다.
국사모는 국토정중앙면 주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토정중앙면 발전에 기여하고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2022년 한순임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장인희 초대 회장을 포함한 40여 명의 회원은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으로 국토정중앙면을 우리나라 최고의 살기 좋은 면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