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은 최근 신·변종 룸카페 업소의 청소년 출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고자 지난 2일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관내 상가 등을 돌면서 청소년의 룸카페 출입을 금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최근 문제가 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을 근절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에도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계도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