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민 및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와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마을활동가 기초훈련’을 추진한다.
‘마을활동가 기초훈련’은 주민 및 마을활동가가 스스로 마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마을 이장 및 주민, 주민조직 임원, 마을교사 등 마을활동 및 공동체에 관심 있는 남해군민이 대상이며 3월 17일(금)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총 18시간 교육 중 16시간 이상 참여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센터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마을자원조사’ 참여자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