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 노인대학이 지난 4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렸다.
입학식은 입학허가서 수여와 2026년 교육과정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매년 각계각층의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건강, 교양,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의 주요 교육과정에는 △체험활동 △건강관리 △기본 소양 학습 등이 포함되며, 학습뿐만 아니라 현장학습과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차광식 영동군노인대학 학장은 “노년을 맞이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평생학습은 나이에 관계없이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무웅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년을 맞아 소중한 작은 것 하나라도 더 배우시기 위해 만학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하신 것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가진다”며 “노인대학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의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노년층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대학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