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월 15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활동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는 ‘아기에게 책을’이라는 운동 표어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자원활동가는 책꾸러미 배부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자원활동가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등 도서관 이용 우대 혜택을 받으며,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영유아와 책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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