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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온라인 걷기 챌린지 운영! 일상 속 건강한 발걸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온(Walk ON)‘ 걷기 챌린지 정기 및 수시 운영

서울 성동구는 새해를 맞이하여 성동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2025년 건강한 성동! 건강한 발걸음’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정기 걷기 챌린지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10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월 13일부터 '예약하기'가 가능하다.

온라인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대면 프로그램과 달리 인원에 제약이 없어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 커뮤니티 '한걸음 더! 움직임이 즐거운 성동구' 가입 후 ‘챌린지 참여(예약)하기’ -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에서 하면 된다. 참여 시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실적이 인정된다.

한편, 성동구는 매년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월 15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정기 챌린지와 '비만예방의 날', '보행자의 날' 등 건강기념일, 새로운 걷기 코스 참여 등을 주제로 한 수시 챌린지를 운영했고, 사진 인증이나 길따라 걷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1월 정기 챌린지 이후 2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15만 보 달성하기 정기 챌린지와 수시 챌린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라인 걷기 챌린지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동구는 매일 걷기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신체 활동량을 늘려 건강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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