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삼척시, '한파쉼터 이용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삼척시는 지난 8일부터 급격한 기온 변화로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강원남부산지) 겨울철 대책기간(11월15일~다음 해 3월15일)동안 한파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한파경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관리 중이다.

관내 한파쉼터는 73개소(노인시설 37, 복지회관 3, 마을회관 6, 주민센터 12, 금융기관 12, 기타 3)이고, 한파응급대피소는 12개소(마을회관 3, 복지회관 1, 경로당 7, 행정복지센터 민원대기실1)로 올 겨울 두차례 점검을 마쳤으며 난방기구 가동 및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파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므로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소는 삼척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안전디딤돌 앱, 그리고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겨울은 한파쉼터 73개소에 온열기구 73개를 지원했으며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하여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