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성경숙 신임 음성군 삼성면장, 부임 첫 행보로 경로당 방문


삼성면으로 새로 부임한 성경숙 면장은 지난 6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노인회분회 43개소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 면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와 세심하게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해 주는 따뜻함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복지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경숙 면장은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최대한 빠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면장은 올해 1월 1일 자로 제38대 삼성면장으로 부임했으며, 삼성면 최초의 여성 면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