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발맞춰 관내 숙박업소 134개소와 모범음식점 46개소에 우선적으로 위생 물품을 지원했다.
숙박업소 134개소에는 고향 사랑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를 활용한 입구 발판 매트를 지원했다.
또한,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 46개소에 고향사랑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를 활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손님용 위생앞치마 및 종량제 봉투를 지원했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 및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위생업소 소상공인들의 민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