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은 1월 6일 명륜진사갈비 김해율하점(대표 최백민/관동동)을 찾아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명륜진사갈비 김해율하점은 형제가 함께 운영하며, 착한가게 외에도 저소득층 식재료 지원, 복지시설 급식봉사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선한영향력 끼치고 있다.
또한 최백민 대표는 ‘올해는 복지대상자를 직접 가게로 초청해 무료식사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