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술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6일과 23일 2회기로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협력과 화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가상 현상(VR)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수업의 내용은 가상현실(VR) 기기의 기초 활용법, 가상공간의 체험, 가상공간에서의 상호 교류, 감각 체험, 팀 문제해결, 가보기 힘든 지역의 간접적인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을 자주 접하며 문화를 넓게 보는 시각의 향상과 협업적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험 행사의 효과로 공감대 형성, 가상현실(VR) 기술 습득, 문제해결 능력, 문화교류 등 참가 청소년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었고, 새로운 기술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