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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식생활 교육으로 건강한 미래를 요리하다

2025년 충청북도, 증평군, 음성군 3개소 식생활 교육 추진

충북도가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는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서 2025년도에 국비 115백만 원을 확보했다.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3개소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도 사업 추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도에 충청북도는 충북 농산물 활용 교육, 보육기관 및 학교 등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교육을, 증평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연계한 식생활교육 등, 음성군은 돌봄아동‧탄소중립 텃발 놀이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국비 지원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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